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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발렌시아 맨유]이른 아침부터 쏠리는 축구팬들 이목 이강인?... 실력 '일취월장' 몸값이 어머어마 하네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12-13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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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이강인이 최연소 챔피언스리그(UCL)에 데뷔할수 있을까.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발렌시아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조별리그 6차전이 열리고 있다.
발렌시아는 이미 유벤투스와 맨유의 16강 진출이 확정돼 순위는 큰 의미가 없어 후반 막판 출천 가능성이 예상된다.

발렌시아는 산티 미나와 미키 바추아이가 최전방 투톱을 구축하는 4-4-2 전형을 내세웠다.

한편 발렌시아는 실력만큼이나 이강인은 몸값이 껑충 뛰어 최소 이적료로 무려 8000만 유로(약 1058억 원)를 내걸었다.

이는 손흥민의 예상 이적료와 연봉을 합친 액수와 비슷하다. 축구팬들은 "빨리 데뷔했으면 좋겠다" "세계적인 선수 될 것"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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