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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최만희 사장·최윤겸 감독 사퇴…2년 연속 승강 플레이오프 좌절

승강PO 2차전에서 1-1로 비기면서 1차전 1-3 패배 합쳐 1무1패

표진수 기자

기사입력 : 2018-12-12 20:35

부산 아이파크의 최만희 사장과 최윤겸 감독이 승격 실패에 대한 책임을지고 사퇴한다. 2년 연속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좌절했기 때문이다.(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부산 아이파크의 최만희 사장과 최윤겸 감독이 승격 실패에 대한 책임을지고 사퇴한다. 2년 연속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좌절했기 때문이다.(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표진수 기자] 부산 아이파크의 최만희 사장과 최윤겸 감독이 승격 실패에 대한 책임을지고 사퇴한다. 2년 연속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좌절했기 때문이다.

부산 구단은 12일 "최만희 사장과 최윤겸 감독을 비롯해 김상호 전력강화실장이 이날 부로 팀 승격 실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전했다.
부산은 지난 9일 펼쳐진 FC서울과 KEB하나은행 K리그 2018 승강PO 2차전에서 1-1로 비기면서 1차전 1-3 패배를 합쳐 1무1패를 기록, 승격을 하지 못했다.

부산은 지난해에도 승강PO에 나섰지만 상주 상무에 발목을 잡혀 승격이 좌절, 2년 연속 승격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6년 부임한 최만희 감독을 비롯해 지난해 12월 지휘봉을 잡은 최윤겸 감독, 김상호 전력강화실장이 승격 실패의 책임을 지고 팀을 떠나기로 결정됐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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