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근황, "송지아 카리스마 살아있네"…헬스장 다정 부녀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송종국이 딸 송지아와 함께 한 헬스장 일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송종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송지아와 담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송지아는 헬스장에서 아빠 송종국과 손으로 V를 그리고 셀카를 담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한 장의 사진은 어플로 담은 송종국과 송지아의 행복한 일삼을 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지아. 카리스마 살아있네", "으아, 지아 많이 컸네요", "지아 사진만 너무 많이 올리는 거 아닌가. 지욱이 서운하겠네"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송종국 전처 박연수(배우명 박잎선)는 최근 tvN '둥지탈출3'을 통해 "송종국이 여전한 딸바보다. 지아가 아빠와 하루 2번 통화는 기본이다. 그냥 내일보자, 오늘 보자는 그런 얘기를 한다"며 "아빠와의 관계를 위해 제가 가까운 데로 이사가면서 최근 5개월 동안 자주 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송종국과 박연수는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2015년 합의 이혼했다. 송지아와 송지욱 남매는 박연수가 양육 중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