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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차달래부인의 사랑' 73회 김응수, 하희라x김원석 의심 작렬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18-12-12 00:01

12일 오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73회에서는 김복남(김응수)이 차진옥(하희라)과 본부장 우서진(김원석)의 사이를 의심하는 충격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2일 오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73회에서는 김복남(김응수)이 차진옥(하희라)과 본부장 우서진(김원석)의 사이를 의심하는 충격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김응수가 하희라와 김원석 사이를 의심한다.

12일 오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극본 최원석, 연출 고영탁) 73회에서는 김복남(김응수 분)이 차진옥(하희라 분)과 본부장 우서진(김원석 분)의 사이를 의심하는 충격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차달래부인의 사랑' 73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대작곡가 우산균의 예약일에 맞추어 강준호(김정욱 분) 동물병원으로 간 오달숙(안선영 분)과 탁허세(김형범 분)는 마침내 우산균과 만나는데 성공한다.

잘 차려입고 나간 달숙은 "내가 너무 꾸몄다고 싫어할까?"라고 걱정하자 탁허세가 "아무 상관 없어"라며 다독인다.

탁기획 실장은 "우리 오달숙씨가 (우산균에게) 제대로 인정을 받았다"며 기뻐한다.

한편 술에 취한 대영(재성 분)을 집으로 업고 온 서진을 본 복남은 진옥과 서진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진옥은 "대영이가 많이 취했어요"라고 말하는 서진이 땀을 뻘뻘 흘리는 것을 보고 손수건으로 땀을 닦아준 것.

그 모습을 본 복남은 진옥이 서진과 몰래 통화했다고 우긴다. "아까 그 본부장인가 뭔가 하고 몰래 통화하고 나오는 거잖아"라고 복남이 우기자 진옥은 "무슨 소리에요. 본부장하고 통화는 왜 해요"라며 빈손임을 보여준다.

한편 대영은 복남에게 친엄마에 대해 물어본다. "우리 엄마는 어떤 분이셨어요?"라는 대영에게 복남은 "고왔어. 착하고"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재성은 "거짓말. 자식 버리고 도망간 여자가 착해 봤자지요"라며 코웃음을 친다.

치매 증세가 또 시작된 복남은 재성의 말을 의아하게 생각한다.

앞서 차진옥은 재성이가 복남이 다른 곳에서 낳아온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며 걱정했다.

복남이 친아빠가 아니라면 재성의 출생의 비밀은 과연 무엇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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