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은 10일 “코레일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7개월 동안 발생한 KTX 등 열차 고장 건수가 661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올해 7월 말 기준 51건까지 더하면 총 661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디젤기관차가 136건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전기기관차(113건), KTX(109건), 전기동차(96건), KTX-산천(95건), 디젤동차(32건), 발전차(25건), ITX-새마을(21건) 순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