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달 다자녀 가정에 자동차 검사수수료를 감면해주도록 제도를 개선하라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 권고했다.
카드 이름은 지역별로 달라 대전시 ‘꿈나무사랑카드’ 소지자는 대전 지하철 요금을 면제받는다. 또 인천공항 등 전국 모든 공항의 주차 요금을 50% 할인 받을 수 있다.
국민권익위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내년 6월까지 다자녀 가정에 자동차 검사수수료 중 일부를 감면토록 권고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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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2-1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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