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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11월 대미무역 흑자 27% 급증 트럼프의 대중 무역압박 빌미될듯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8-12-0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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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중국 세관총서는 8일 발표한 무역통계에서 11월 대미무역흑자가 전년 동월대비 27.6%증가한 35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양국 간 무역 분쟁에도 되레 대미무역흑자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은 중국에 무역불균형을 시정하라며 대 중국 압력을 강화하고 있는 트럼프행정부의 주장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11월의 대미 수출액은 9.8%증가한 462억 달러였다.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은 25.0% 감소한 106억 달러로, 흑자 폭이 확대됐다. 미중 양국은 상대국으로부터의 수입품에 제재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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