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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 감독 메가폰 미인어는?... 가장 예쁜 인어 산산을 육지로 보내 미인계로 접근시켜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12-06 06:32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2017년 개봉한 코미디 판타지가 6일 포털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미인어는 주성치 감독에 메가폰을 잡았으며 덩차오 임윤 나지상이 주연을 맡았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아직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 청정지역 ‘청라만’에 인간 몰래 살고있는 인어들.

어느 날, 돈 밖에 모르는 젊은 부동산 재벌가 류헌(덩차오)은 아름다운 이 곳에 무분별한 개발을 하려 하고, 생존에 위협을 느낀 인어들은 극비리에 계획을 세우게 된다.

바로 가장 예쁜 인어 산산(임윤)을 육지로 보내 미인계로 접근시킨 후, 그를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이는 것이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만나게 된 류헌과 산산은 어느새 너무나 다른 서로에게 끌리게 되면서 사건이 전개된다.
과연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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