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티몬은 양방향 라이브 쇼핑플랫폼 ‘티비온(TVON)’을 통해 하하와 김종국이 운영하는 401정육식당 대표메뉴를 상품화 시킨 ‘불안주 3종’을 런칭, 국내 첫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티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불안주 3종은 홍대 유명 음식점인 ‘401 정육식당’의 불안주 3종(불곱창, 불막창, 불껍데기)을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로 상품화한 냉동즉석식품이다.
티비온라이브는 지난 9월 티몬이 선보인 양방향 소통과 원스탑 결제가 가능한 플랫폼이다.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홈쇼핑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도 높은 매출과 홍보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중소기업 제품의 런칭이나 신규 서비스를 알리는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