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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이력 관리에도 블록체인 도입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8-11-2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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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정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축산물 이력관리 시스템을 전북 지역에 다음 달까지 시범 구축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6월 발표된 '블록체인 기술 발전전략'의 '6대 공공시범사업' 가운데 하나로, 축산물 이력제는 소의 사육부터 도축·식육 포장·판매 단계까지의 정보를 기록·관리해 축산물 위생·안전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이력을 추적하는 제도다.

블록체인 기반 축산물 이력관리 시스템은 쇠고기 유통단계별 각종 이력 정보와 증명서를 블록체인에 저장·공유해 신뢰도와 신속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농장과 소에 근거리 블루투스 통신장치를 부착,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고 각 단계별 정보를 블록체인으로 투명하게 공유하는 것이다.

이 서비스는 내년 1월부터 전북 지역 축산 농가와 도축장 등에서 운영된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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