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최근 미국 내 전기자동차 수요가 급증해 두번째 배터리 공급업체를 선정해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는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무공해차량 의무판매제 ZEV(Zero Emission Vehicle:무공해 차량) 프로그램을 시행중이며 내년부터 ZEV 비율을 7%까지 늘릴 방침이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
길소연 기자
기사입력 : 2018-11-20 10:22
길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