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전세계 기업가운데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곳은 애플로 나타났다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153억 유로로 세계 1위이다.
이어 구글이 119억유로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MS 4위는 아마존 5위는 페이스북등의 순이다.
6위 LVMH 7위 코카콜라 8위 존슨앤존슨 9위 AT&T 10위 차이나모바일 등도 상위권에 들었다.
이같은 순위는 유럽브랜드연구소(EBI)가 선정한 것이다.
다음은 유럽브랜드연구소(EBI) 발표 글로벌 100대 브랜드 랭킹
1 애플 미국 153.315 +6.0
2 구글 미국 119.209 +10.5
3 MS 미국 88.243 +14.8
4 아마존 미국 81.549 +18.5
5 페이스북 미국 71.166 +30.0
6 LVMH 프랑스 70.776 +41.6
7 코카콜라 미국 61.208 -14.5
8 존슨앤존슨 미국 61.180 +0.2
9 AT&T 미국 58.886 -17.5
10 차이나모바일 중국 50.413 -9.3
19 삼성전자 한국 39.275 +11.8
삼성전자의 올해 브랜드 가치는 392억 유로이다. 순위는 19위에 랭크됐다.
일본 기업 중에서는 도요타가 26위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았다.
이동 통신업체인 NTT그룹은 51위, 혼다는 79위에 랭크됐다.
100대 브랜드 기업중 국가별로는 미국이 48개로 절반에 육박하고있다.
이어 중국(12개), 독일(9개), 영국(7개), 프랑스(6개), 일본(4개) 등의 순이다.
EBI의 글로벌 100대 브랜드 기업 순위는 전 세계 16개 업종의 3천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 가치를 산정해 매긴다.
삼성전자는 인터브랜드가 최근 발표한 '2018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보고서에서는 전 세계 6위에 오른 바 있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