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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8] 컴투스, BTB관에 전용 부스 마련…지난해 이어 올해도 '인기'

서머너즈 워 애니메이션 관심

표진수 기자

기사입력 : 2018-11-17 12:20

컴투스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지스타 2018'에서 B2B관에 전용 부스를 마련했다. 컨텐츠 개발과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사진=표진수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컴투스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지스타 2018'에서 B2B관에 전용 부스를 마련했다. 컨텐츠 개발과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사진=표진수기자)
[글로벌이코노믹 표진수 기자] 컴투스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지스타 2018'에서 BTB관에 전용 부스를 마련했다. 컨텐츠 개발과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BTB관에 20부스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컴투스는 최근 몇 년간 BTB 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해 BTB 부스를 마련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실제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4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하고 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률 약 30%를 달성하는데도 한몫했다.

이와 같은 인기는 현장에서도 확인 할 수 있었다. 서머너즈 워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보이는 관계자들이 보이기도 했다.

컴투스는 내달 스카이랜더스를 호주, 캐나다 등에 출시를 예고했다. 이어 권역에 따라 순차적으로 출시해 내년 1월 중 전 세계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컴투스 BTB관 한 관계자는 "해외 관계자들의 미팅 요청이 많아 예약하지 않고는 미팅을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지스타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개막 첫날 BTB관을 찾은 유료 바이어는 총 1779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행사 참석자(1365명)보다 30.3% 많은 바이어들이 참석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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