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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인하 확산 뻔해" vs "지역경제 활성화 도움"... 광주형 일자리 협상 난항 해결책은?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11-17 07:49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광주형 일자리 최초 모델인 현대차와 광주시의 ‘광주형 일자리’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14일~16일까지 적정임금과 근로시간 등에서 현격한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현대차는 '주 44시간' 근로에 '평균 임금 3500만 원'을 원하지만, 광주시는 '주 40시간' 근로에, 임금에 대해서도 추가 논의을 원하고 있다.

양측은 데드라인을 넘겨 주말까지 협상을 계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1박2일간 현대차와 협상을 하고 있지만 임금문제 등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며 "18일까지 협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시민들은 “청년들의 취업난을 고려해 협상이 잘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대부분 찬성입장을 보였다.
한편 민주노총은 “임금인하를 불러 올 것이 뻔하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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