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중공업, 적자전환에도 외인 사자 우위…주가 탄력받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삼성중공업이 강세다.

삼성중공업은 16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04% 상승한7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오름세다.

외인의 경우 사자 우위다.

메릴린치가 9만1826주 순매수한 반면 CS는 4만2516주 순매도중이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지난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5% 감소한 1조3137억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적자전환한 -843억6164만원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