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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브랜드에서 분식회계가 나올줄 누가 알았나... 개미들 삼바 후폭풍에 잠못 이룬다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11-16 06:47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고의로 분식회계를 했다는 금융위원회의 증권선물위원회 감리 결과에 대해 울분을 표했다.이미지 확대보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고의로 분식회계를 했다는 금융위원회의 증권선물위원회 감리 결과에 대해 울분을 표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는 누군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

삼바에 투자한 개인투자자들의 분노가 거세지고 있다.
투자자 김모씨는 16일 “도대체 금융당국은 뭘하고 있었는지 한심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정당성에 삼성바이오 특혜상장 의혹 등 금융당국 책임론 책임론까지 거론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삼성바이오의 분식회계 판단을 이유로 모회사인 삼성물산에 대한 감리도 검토하고 있어 이번 사태가 더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바이오주 열풍 때문에 개미들이 삼성바이오로직 비중이 높다.
개미들은 “삼성이란 브랜드에서 분식회계가 나올줄 누가 알았겟습니까” “거액을 투자했는데 상폐라도 하지말아야 할텐데 걱정”등 한숨을 쉬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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