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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봉현 IPA 사장 '중소기업 수출지원' 위해 소매 걷어부쳤다.

전안나 기자

기사입력 : 2018-11-11 19:39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왼쪽부터 두 번째)이 인천에 소재한 유망 주방용품 전문업체인 키친쿡 매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IPA.이미지 확대보기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왼쪽부터 두 번째)이 인천에 소재한 유망 주방용품 전문업체인 키친쿡 매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IPA.
[글로벌이코노믹 전안나 기자]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 이하. IPA)는 롯데홈쇼핑과 국내 유망중소기업의 해외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향후 3년간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지원에 적극 나선다.

11일 IPA는 이와 관련하여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호주 시드니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수출상담회인 ‘2018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개최한 결과, 총 5,530만 달러(약 620억 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IPA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롯데홈쇼핑과 공동으로 주관한 ‘2018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에는 국내 중소기업 37개사 및 스타트업 등 총 50개 기업이 참가했다.

호주 박람회에는 국내 우수 생활 소비재 상품과 한국 문화를 적용한 캐릭터 상품 등 총 50개사의 상품뿐 아니라, 인천기업 5곳도 함께 상품을 출품해 큰 관심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개막식 행사에서 롯데홈쇼핑 이완신 사장과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천항만공사, 롯데홈쇼핑,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향후 3년 동안 33억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공동으로 조성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적극 나서게된다. 협약식에서 남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보다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IPA는 물류부문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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