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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선발투수 후랭코프 그는 누구?

KBO 데뷔 첫 시즌 다승왕, 승률왕 휩쓸어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

기사입력 : 2018-11-0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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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초 두산 선발투수 후랭코프가 역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온라인뉴스부] '2018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선발투수 후랭코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날 열린 1차전에서 패배하면서 더욱 중요해진 2차전에 등판하는 만큼 그의 어깨가 무겁다.

그는 2010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에슬레틱스의 전체 815번째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했다.

일반적으로 야구선수들은 고졸이나 대학 1~2년 후 드래프트에 참여하지만, 후랭코프는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야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실제로 늦은 나이와 7년동안 마이너리그를 거치면서 서른 살이 돼서야 뒤늦게 MLB에 처음 올라올 수 있었다.

줄곧 마이너리그에서 뛴 후랭코프는 2017년에 처음 빅리그에서 데뷔했다. 시카고 컵스 소속이었던 2017년 6월 10일 중간 계투로 등판해 2이닝 4안타 1피홈런 2실점을 기록했고, 이후 다시 마이너리그에 내려갔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하는 충분한 실력을 갖췄지만, 나이가 너무 많아 기회를 잡을 수가 없었다. 그때 KBO 구단 중 두산베어스의 제의를 받아들여 한국에 오게 됐다.

그는 데뷔시즌인 올해 28경기에 나와 18승 3패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했다. 다승 부문 타이틀 홀더를 차지하며 KBO 정규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과연 첫 가을무대에 나서는 후랭코프가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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