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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쐐기 자유투’ SK, 접전 끝 삼성에 2점차 승리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

기사입력 : 2018-11-0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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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서울 SK가 김선형의 쐐기 자유투 득점에 힘입어 ‘S-더비’를 승리로 장식했다.

SK는 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59-57로 신승을 거뒀다.

SK는 리온 윌리엄스가 15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 김선형은 16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최부경은 12점 8리바운드로 골밑에서 힘을 냈다.

SK는 삼성을 제물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안양 KGC인삼공사, 인천 전자랜드, 창원 LG와 함께 공동 3위에 랭크됐다.

1쿼터 SK는 상대 공격을 꽁꽁 틀어막아 16-7로 앞섰다. 김선형과 안영준의 공격이 불을 뿜었다. 하지만 2쿼터 수비 조직력이 흔들렸다. 삼성에 연속해서 외곽슛을 내줐고, 실책까지 7개나 나오면서 전반 28-26으로 쫓겼다. 3쿼터에는 분위기가 더욱 심각했다. SK의 장점이 외곽포가 터지지 않으면서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다. 여기에 이관희(3쿼터 9점)에게 내준 점수도 많았다.

SK는 4쿼터를 41-44로 뒤진 채 시작했다. 하지만 마지막 집중력을 발휘했다. 최부경과 안영준이 골밑 득점을 기록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두 팀의 엎치락뒤치락 양상이 이어졌다.

하지만 SK는 윌리엄스의 골밑 활약으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57-55로 앞선 경기 종료 10여초를 남긴 상황에서는 김선형이 김태술에게 반칙을 얻어냈다. 김선형은 침착하게 자유투 두 개를 모두 성공시켰다. 삼성도 다음 공격에서 득점을 기록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삼성은 시즌 첫 연승에 실패하며 3승 6패를 기록했다. 7위 전주 KCC와의 격차는 0.5경기차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

김혜림 기자hr073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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