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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부상 후유증 극복 제 역할 톡톡"...3년간 3750만달러 예상 그리고 1790만 달러 퀄리파잉 오퍼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11-02 07:03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3년간 최대 3750만 달러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LA다저스와 6년의 계약을 끝내고 FA가 된 류현진(31)이 연 평균 1250만 달러의 3년 총액 3750만 달러 계약 전망이 예상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매체 팬크레드 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올해 FA 131명의 예상을 발표했는데 류현진은 19번째 순위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부상 후유증을 극복하고 훌륭히 컴백해 제역할을 충분히 해냈다. 다저스에서 1790만 달러 퀄리파잉 오퍼를 받거나 또는 3년간 3750만 달러 계약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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