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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정통 일본식 키츠네 유부우동 출시

김혜림 기자

기사입력 : 2018-10-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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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풀무원식품은 일본 현지 전문점 수준의 맛을 낸 '생가득 키츠네 유부우동'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생가득 키츠네 유부우동은 큼직한 유부와 깊고 진한 가쓰오 국물, 쫄깃한 수타식 면발이 조화를 이룬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인분기준(550g) 6400원이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생가득 오사카식 우동’에 이어 선보이는 정통 일본식 우동 제품이다. 조미하여 큼직하게 얹어낸 유부에서 우러나오는 달큰한 맛과 풍미와 가쓰오 국물이 조화를 이뤄 수준 높은 맛을 낸다. 큼직한 유부로 건더기의 식감을 최대한 살렸으며 쫄깃하게 뽑아낸 면발이 어우러져 취식감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식품 정재형 PM(Product Manager)은 “’키츠네 유부우동’은 현지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우동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던 정통 일본식 키츠네 우동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현지의 맛을 구현해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생가득 ‘가쓰오우동’, ‘오사카식우동', ‘튀김나베우동’, ‘가쓰오나베우동’ 등 정통 일본식 우동의 맛을 살린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단조로운 우동 시장에 본토 맛을 강조한 제품으로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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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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