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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총서 뇌물 받은 의원 방해공작 가능성 대비를"... 박용진 유치원 비리 근절 3법 시민들 응원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10-21 19:08

사진=박용진 의원 페이스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박용진 의원 페이스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지원금 부정사용 적발시 처벌과 환수 가능하도록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21일 국회에서 “국민들을 분노케 한 사립유치원치원 비리를 뿌리 뽑기 위해 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 등 3법을 민주당 당론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의 예정 법안은 지원금 부정사용 적발시 처벌과 환수가 가능하도록 보조금으로 변경하고 시정명령을 받은 유치원이 간판만 바꿔 재개원하는 것을 원천봉쇄하는 것이다.

또 유치원 운영자금 출처 사용처를 회계 프로그램에 자동적으로 기입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박 의원측은 “3개 개정안이 여당 당론으로 추진땐 빠른 법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한유총에서 뇌물 받은 정치인들이 방해할 가능성 대비” “박 의원 너무너무 잘한다” “국감에서 박의원만 보이는 것 같다”등 응원을 보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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