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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중 관세폭탄이후 11월 G20서 시진핑 첫 대좌... 상하이 증시 폭락세 멈추나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10-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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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흔들리는 중국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을수 있을까.

다음 달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중국 주석이 무역전쟁 발발 후 처음으로 대좌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0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다음 달 G20 정상회의에서 별도로 양자 회담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회담 날짜는 G20 정상회담 개막 하루 전인 11월 29일로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될수록 미국보다는 중국경제에 더욱 큰 충격을 줄 것으로 보고 대중 공세는 더욱 강화되고 있다.

현재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협상은 공식적으로는 중단됐다. 금융 전문가들은 “양국 지도자가 만난 이후 상하이 증시 하락세가 멈출지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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