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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삼성 '갤노트9' 배터리 수명 시간 6시간 5분…2위 기록

-아이폰XS 맥스 1위, 구글 픽셀3XL3위, 소니 엑스페리아Z3 4위

표진수 기자

기사입력 : 2018-10-21 05:00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 배터리 수명이 6시간 5분으로 2위를 기록했다.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 배터리 수명이 6시간 5분으로 2위를 기록했다.
[글로벌이코노믹 표진수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 배터리 수명이 6시간 5분으로 2위를 기록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분석한 결과 아이폰XS 맥스가 6시간 16분으로 1위를 기록, 배터리 수명 시간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6시간 5분)은 간발의 차이로 2위, 구글 픽셀3XL은 5시간 19분, 3위 소니 엑스페리아Z3는 3시간 58분으로 4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순위는 배터리 용량과 디스플레이 등 기술적 특성에서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다.

1위를 기록한 아이폰XS 맥스는 3174mAh의 배터리, 6.5인치의 대화면을 장착했음에도 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배터리 수명이 가장 오래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 갤럭시 노트9은 4000mAh 배터리와 6.4인치의 크기임에도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아이폰XS맥스보다 배터리 성능에서 약간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구글 픽셀3XL은 3430mAh 배터리와 6.3인치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지만,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기술적인 측면에서 배터리를 많이 소모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4위를 기록한 소니 엑스페리아Z3은 3300mAh 배터리와 6인치 OLED를 장착해 구글 픽셀3XL과 별 차이는 없다. 하지만 소프트웨어의 최적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량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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