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마트24는 알뜰폰 사업자 인스코비와 손잡고 33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LG U+망 알뜰 유심 요금제를 오는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이마트24 알뜰 유심 요금제는 △Short(기본료 월 3300원 – 음성 50분, 데이터 500MB) △Tall(기본료 월 6930원 – 음성 1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1GB) △Grande(기본료 월 18700원 – 음성 100분, 데이터 7GB) △Venti(기본료 월 27500원 – 음성 1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15GB+3Mbps) 등 총 4종이다.
Short(기본료 월 3300원)·Tall(기본료 월 6930원) 등의 중저가 요금제를 편의점 업계 최초로 도입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이마트24에서 알뜰 유심(7700원) 구매 후, 이마트24 요금제 전용 홈페이지에서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면 2시간 내 개통이 완료된다.
이마트24와 인스코비는 이번 알뜰 유심 요금제 출시를 기념, 이마트24 요금제 가입자 중 선착순 2000명에게 이마트24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