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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사방으로 무성하게 자라는 레몬밤? 독거미에 물렸을때 해독작용 뛰어나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10-1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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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최근 레몬밤이 포털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레몬밤은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멜리사(Melissa)' 라고도 불리며 예로부터 밀원 식물로 유명하다.

그리스어로 '밀봉' 이라는 의미인데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반신반인의 멜리사는 벌꿀로, 그의 언니 아마루타이아는 산양의 젖으로 제우스를 양육했다고 알려져 있다.

'멜리사' 라는 어원도 여기서 유래되었다.

줄기는 곧추서고 가지는 사방으로 무성하게 퍼진다.
잎은 마주나고 길고 둥글며 끝은 뾰족하다. 파종시기는 4~6월, 9~10월이며, 햇볕이 잘 들고 잘 경운된 비옥한 흙에서 자란다. 6월 중순부터 9월 초순까지 잎자루에 하얗고 작은 꽃이 3∼7개씩 줄기 밑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차례로 핀다.

씨앗 뿌리기, 꺾꽂이, 포기나누기로 번식한다. 레몬밤은 전갈이나 독거미에 물렸을 때 해독작용이 있다. 설사를 완화시키며 각종 바이러스를 막는 데도 큰 효과가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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