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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 풍부 비만예방과 고지혈증 개선... 가을의 상징 송로버섯 효능 관심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10-1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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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송로버섯이 17일 포털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최고로 치는 버섯은 가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송이다.
송로버섯은 서양송로과에 속하며 땅속에서 나는 식용버섯으로 거위간과 철갑상어알(케이버)와 함께 세계 3대 진미 로 꼽힌다.

송이에서 풍기는 은은하고 아련한 솔향기를 맡기 위해 식도락가들은 거금 치르는 걸 마다하지 않는다. 프랑스나 이탈리아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버섯은 송로(松露)버섯이라고도 부르는 트러플이다.

땅속에서 채취한다면 식물 뿌리로 생각하기 쉽지만, 엄연히 버섯류다.

종균은 5~30㎝ 땅속에서 자라며 더러는 1m 깊이에서까지 발견되는 수도 있다. 트러플 사냥꾼은 개와 돼지다. 10월이 되면 채취를 시작한다.
송로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서 비만예방과 고지혈증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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