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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농 도우미' 활동…임직원 30여 명 참석

박상후 기자

기사입력 : 2018-10-16 18:10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와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이미지 확대보기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와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16일 한국농어촌공사는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고추 재배 농가를 찾아 '영농 도우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공사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공사 임직원들은 고춧대 뽑기, 영농 폐자재 수거, 주변 환경 정화 등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왔다.

농업인은 "일손이 모자라 고심하던 순간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이 도움을 줘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이외에도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누기',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농어촌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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