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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 월드크루즈호 인천 입항...'크루즈 중심지' 도약 발판

윤진웅 기자 yjwdigital@g-enews.com

기사입력 : 2018-10-1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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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인천항으로 입항하는 크루즈 목록이 나와 있다. 자료=인천항만공사
[글로벌이코노믹 윤진웅 기자] 세계일주 중인 월드크루즈 '코랄프린세스호'가 인천으로 입항하면서 인천항의 크루즈 중심지 도약 계획에 기폭제가 됐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코랄 프린세스(Coral Princess)호'는 16일 오전 7시 인천 남항 임시 크루즈 부두에 입항하여 이날 오후 11시 중국 천진을 향해 출항할 예정이다.

전 세계를 누비는 월드크루즈 '코랄 프린세스호'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1970명의 승객과 승무원 900명을 싣고 인천항에 입항했다.

특히 이번 입항은 코랄 프린세스호가 2003년 1월 첫 항해 시작 이후 국내로 최초 입항했다. 이는 오는 2019년 4월 크루즈터미널 개장과 더불어 크루즈 항로 다변화로 동북아시아 크루즈 중심지로 도약하려는 인천항에게 의미가 남다르다.

코랄 프린세스호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지난달 19일 출항해 알래스카와 일본을 거친 뒤 인천에 기항했으며, 이후 천진과 상해로 항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입항에는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해 지자체와 인천관광공사 등 수도권 크루즈 유관기관이 승객 환영 행사 및 환송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천지역 크루즈 관계자와 여행업계, 언론매체 등 150여 명을 초청해 선상 견학을 진행하고 승객을 대상으로 부두에서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한다.

한편 인천항에는 오는 25일 밀레니엄(Millenium), 29일 스타 레전드(Star Legend) 등 다양한 크루즈선이 입항이 예정됐다.


윤진웅 기자 yjwdigital@g-enews.com

윤진웅 기자yjwdigita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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