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전안나 기자] 주말에 가볼 만한 곳, 주말 나들이 코스, 2박 3일 국내 및 해외 여행추천 등 지금 여기가 아닌 다른 곳, 미지의 시간에 대한 검색 순위가 높아지고 있다.
예술작품이 시대를 반영하듯, 인터넷 검색 순위야 말로 시대상을 민감하게 반영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여행이라는 의미가 재조명되고 있기도 하다.
완벽하게 낯선 장소에 발을 내딛는 순간 오히려 외로움에서 해방되는 아이러니함이야 말로 여행이 인간에게 주는 당위성 중에 하나가 아닐까?
다양한 사유로 지금 당장 떠날 수 없는 독자들을 위해 본지에서 ' 사진으로 미리 감상하는 여행지'를 준비해보았다. -편집자 주-
[리펄스 베이 가는 길]
자유여행
MTR 센트럴역 A 출구 환승센터에서 리펄스 베이 행 버스 6, 6A, 6X, 260번 탑승
여행사 패키지 이용
홍콩 여행지의 대표 장소로 대다수의 여행사 패키지 상품에 구성돼 있으나 간혹 선택 옵션이나 누락되는 경우도 있다.
또, 옵션으로 구성됐을 경우 기본 인원 미달 시, 구성에서 빠지는 경우도 있어 상품 구성을 사전에 꼼꼼하게 살펴보고 선택하면 좋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