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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 2년 만에 '정상'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

기사입력 : 2018-10-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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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가 2번홀 버디 성공 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사진=뉴시스.
전인지(24·KB금융그룹)가 2년여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섰다.

전인지는 14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2년 1개월 만에 우승했다.

전인지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해 영국의 찰리 헐(13언더파 275타)을 세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우승은 2016년 9월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2년 1개월 만이다. 2015년 US여자오픈 우승과 더불어 통산 3승째이기도 하다.

전인지는 US여자오픈 우승을 기점으로 LPGA 투어에 정식 입성했다. 이후 2016년 신인왕과 최저타수상을 수상했지만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지난해에는 우승만 5번, 3위를 2번 했다.

전인지는 지난주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4번의 매치플레이에서 모두 승리하며 상승세를 탔다. 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도 선전을 이어갔다.

전인지는 이날 6언더파를 휘두르며 활약했다. 전반 1~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은 후 5~6번 홀 연속 버디에 이어 9번 홀(파4)에서 또 한 번 버디를 낚아 타수를 줄였다.

후반에선 13번홀(파5)과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선두 자리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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