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오는 12월쯤 김정은 위원장이 서울에 와서 4차 정상회담을 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세계 한인민주회의 대표자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분단 70년 만에 한반도에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어 북측에서 북미정상회담이 이뤄져서 비핵화에 들어가게 되면 백두산관광도 허용하겠다고 한다며 얼마 지나지 않아 백두산 관광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