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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콩레이 피해 가장 큰 영덕 '특별재난지역' 지정 정부에 건의

온라인뉴스부

기사입력 : 2018-10-09 11:51

물에 잠긴 영덕읍내. 사진=DB이미지 확대보기
물에 잠긴 영덕읍내. 사진=DB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지나면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경북 영덕에서는 복구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영덕에서는 팔순 주민 1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지고 주택 1140여 채가 침수 또는 파손되고 328가구 이재민 551명이 생겨 임시 대피소에서 지내고 있다.
경상북도는 영덕에 응급복구비 5억 원을 긴급지원하고 지금까지 피해를 본 시설 가운데 1198곳에 응급복구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 복구작업과 함께 피해 내용 조사도 병행하고 있다며 영덕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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