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1번 고속도로 서울 쪽 청주 중심 극심한 체증... 부산→서울 5시간 20분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26일 귀경길 고속도로 곳곳이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대전~ 서울요금소는 2시간 20분, 목포에서는 2시간 10분, 부산에서는 4시간 50분 걸리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서울 요금소를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5시간 20분 ▲대전~서울 2시간 20분 ▲대구~서울 4시간 20분 ▲강릉~서울 2시간50분 ▲광주~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4시간20분 ▲울산~서울 4시간32분 등이다.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청주에서, 서해안고속도로는 당진에서 곳곳에서 정체가 극심해 통과가 어렵다.중부내륙고속도로는 양평 쪽으로 총 30km 정체를 비고 있다. 선산휴게소나 충주에서 교통량이 제일 많다.

1번 고속도로는 서울 쪽으로 청주를 중심으로 극심한 체증을 빚고 있으며 특히 옥산까지 16km가 통과가 어렵다.

15번 고속도로도 당진에서 서평택까지 이동하는 데 50분 안쪽으로 시간 필요합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