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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묫길·귀경길 식중독 주의

김혜림 기자

기사입력 : 2018-09-24 10:20

사진=클립아트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무더위는 물러갔지만 비교적 온도가 높은 차내에 오래 있어야하는 성묫길과 귀경길, 식중독에 주의해야한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성묫길에는 준비한 음식을 트렁크에 그대로 보관하지 말고 가급적 아이스박스, 아이스팩 등을 이용하여 10℃ 이하 냉장상태로 운반하는 것이 좋고, 성묘 후 준비한 음식을 먹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거나 물티슈로 닦아야 한다.
또한 성묘 시 주변의 덜 익은 과일이나 야생버섯 등을 함부로 채취·섭취하면 안된다.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계곡물이나 샘물 등도 함부로 마시지 않도록 해야한다.

장시간 차안에 있는 귀경길에는 △조리된 음식은 가급적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하여 10℃ 이하에서 보관·운반 △햇볕이 닿는 공간이나 자동차 트렁크에 2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기 △식사 전 손을 깨끗이 씻거나 물티슈로 닦기 △가급적 조리 후 2시간 이내에 섭취하기 등의 안전수칙을 지켜야한다.

특히 편의점과 휴게소 등에서 구입한 음식이나 음료수는 되도록 빨리 먹고, 남은 음식과 음료수는 상할 우려가 있으므로 차안에 그대로 두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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