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추석 연휴 기간인 22일에서 26일까지 국민콜 110(정부민원안내)을 통해 병원‧약국 정보와 교통상황 등 생활안내, 행정기관 관련 민원상담을 24시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진료가능 병원과 당번 약국 등 의료 정보도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불법 주‧정차 단속문의와 통행불편 신고 문의와 행정기관 업무 관련 일반 상담, 전기‧수도 고장, 학교폭력 등 각종 비긴급 신고 상담도 가능하다.
국민권익위는 연휴기간동안 주간 상담사 108명, 야간 상담사 75명을 배치해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담은 전화뿐만 아니라 모바일 홈페이지(m.110.go.kr)을 통한 문자상담, 농아인을 위한 화상수화상담과 온라인 채팅(www.110.go.kr), SNS(트위터: @110callcenter, 페이스북 : 110call)을 통한 실시간 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황이진영 기자 hjyhjy1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