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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빅토리아 호수서 페리 전복… 최소 86명 사망 추가 가능성

-승객 200명 넘게 탑승한 것으로 알려져

온라인 뉴스부 기자

기사입력 : 2018-09-2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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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부 기자 아프리카 빅토리아 호수에서 여객용 페리가 전복돼 최소 86명이 숨졌다. 사고 페리에는 승객이 200명 넘게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탄자니아 언론 '더 시티즌'은 21일(현지시간) 빅토리아 호수에서 전날 발생한 페리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86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사고는 전날 오후 호수 내 우카라와 부고로라 섬 사이를 운행하는 페리가 우카라섬의 선착장 도착을 앞두고 뒤집히면서 발생했다.

사고 당일 37명이 구조된 뒤 아직 추가적인 생존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다 승객과 화물이 유력한 원인으로 예측되고 있다.

일부 외신에 따르면 이 페리에는 승객이 300명 이상 탑승하고 바나나, 시멘트, 옥수수 등의 화물이 많이 실려있었다.
한편, 페리의 수용 능력이 승객 100명과 화물 25t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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