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포스코건설은 지난 18일 개최된 ‘2018년 한국품질만족지수’ 시상식에서 아파트 부문 10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가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분석해 매년 발표하는 종합 지표다.
포스코는 입주자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홈 시스템을 구축했다. 음성이나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세대공용부에 대한 정보 확인과 제어가 가능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다.
보안 측면에서는 보안 솔루션인 더샵 지키미를 적용하고 엘리베이터 홀에서 내부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부녀자 안심 서비스와 스마트폰으로 자녀를 볼 수 있는 자녀안심서비스도 도입했다.
또한 '시밀러 룩' 개념을 적용해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는 ‘헤아림’ 철학을 경영 핵심 가치로 삼아 지난 2007년부터 입주 전 ‘전문가 점검’과 ‘주부단 전수 점검’을 시행해 예상되는 하자를 사전에 조치하고 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