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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이바라키현 남부서 규모 4.3 "쓰나미 위험 없어"

김현경 기자

기사입력 : 2018-09-18 17:43

18일 오후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일본 기상청이미지 확대보기
18일 오후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일본 기상청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18일 일본에서 또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1분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규모 4.3 지진이 감지됐다.
지진의 위치는 북위 36.1, 동경 139.8 지점이다. 깊이는 80㎞로 파악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지진해일)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에서는 지난 6일 홋카이도에서 규모 6.7 강진이 발생, 1명이 사망하고 125명이 다친 바 있다.


김현경 기자 k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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