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미증시 약세 vs 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코스피 2290선 약보합세 지속…외인기관 동반매도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가 약세다.

전일 미 증시는 중국과의 무역분쟁 격화 가능성이 제기되며 다우 -0.35%, 나스닥 -1.43%, S&P500 -0.56% 하락마감했다.
코스피는 18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7.71포인트(0.33%) 하락한2295.30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팔자에 나서고 있다. 사흘만에 순매도로 그 규모는 216억원을 기록중이다. 기관도 216억원 동반매도중이다.

반면 개인은 나홀로 735억원 사자에 나서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순매도중심이다
순매도규모는 차익거래 119억원, 비차익거래 198억원에 달한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세 번째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으로 출발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