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농가경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농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재배기술도 중요하지만 생산한 농산물을 어떻게 홍보하고 판매할 것인가 하는 농업경영 마인드 함량을 높이는 것도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또 도 농업기술원 김영호 작물연구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농업·농촌의 희망인 청년농업인들이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영농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며, “2019년도 예산을 7천 2백만원, 인원은 80명으로 확대 운영하여 청년농업인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대명 기자 jiu9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