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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2 불법유포 파문... 관객수 '서치' 210만9755명, '물괴' 28만4784명, '신과함께2' 1225만1278명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09-18 07:02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불법유포자 색출 반드시 처벌 받도록 하겠다,”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이 온라인상에서 불법 유출되면서 제작사 측이 화가 단단히 났다.
리얼라이즈픽쳐스는 “올해 초 VOD 서비스 시작이후 온라인상 불법 유포가 대거 발생 손을 쓸수 없을 지경이 됐다. 불법 유포자 중 악질로 판단되는 이들을 저작권법 위반 및 방조 협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고소를 당한 불법 업로더 중 일부는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4일까지 극장가 누적 관객수는 '서치' 210만9755명, '물괴' 28만4784명, '너의 결혼식' 265만5769명, '더 프레데터' 7만5971명, '신과함께2' 1225만1278명, '맘마미아!2' 226만6988명 등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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