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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내일도 맑음' 90회 설인아, 생모 심혜진에 입양 고백?! 기대감↑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18-09-17 12:00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90회에서는 강하늬(설인아)가 생모 윤진희(심혜진)에게 업둥이 고백을 앞 둬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KBS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90회에서는 강하늬(설인아)가 생모 윤진희(심혜진)에게 업둥이 고백을 앞 둬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KBS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 연출 어수선) 90회에서는 강하늬(정체 한수정, 설인아 분)가 생모 윤진희(심혜진 분)에게 어린 시절 입양됐다는 고백을 앞둬 기대감을 높인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내일도 맑음' 90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이한결(진주형 분)은 하늬가 쓰려졌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간다.
이날 투자사기 사건 후 오랜만에 집에 들어간 상훈(서현철 분)은 아내 소현(최완정 분)에게 도둑으로 몰려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다.

소현은 한 밤중 웬 남자가 옆에서 자고 있는 것을 보고 "도둑이다. 도둑"이라고 소리친다. 이에 한나(백승희 분)와 레오(로빈 데이아나 분)가 도둑을 잡으려 뛰어 들어오자 상훈은 "잘들 잤냐?"라고 멋쩍게 인사한다.

한편, 박진국(최재성 분)은 황동석(김명수 분)과 함께 장모 문여사(남능미 분)의 마음을 녹일 비장의 카드를 들고 처가를 방문한다. 황동석은 진국에게 "장모님 문 안 열어주면 어쩌려고 그래요?"라며 선물이 뭐냐고 물어본다. 이어 대문 벨을 누른 동석은 "박서방도 같이 왔어요"라고 이야기한다.

자신이 임은애(윤복인 분) 친딸이 아니고 업둥이라는 사실을 알고 고민하던 하늬는 길바닥에 쓰러진다. 한결은 며칠 동안 연락이 안 되던 하늬가 쓰러졌다는 소식에 한 달음에 달려간다.
한편, 수정부티크 윤진희 대표의 차에 동승하게 된 하늬는 생모인줄 모르고 업둥이라고 밝힌다.

하늬는 "대표님 따님은 엄마를 잃어버리고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까요?"라고 말한다.

이에 진희는 "누가 버림받았어요?"라고 하늬에게 물어봐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설인아가 입양아이면서 캔디형 청년 CEO 강하늬 역을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는 '내일도 맑음' 90회는 17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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