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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홍콩 늘리고, 방콕 줄이고"…아시아나항공, 동계시즌 기종 변경

- 여객 수요 변동에 따라 기종 축소 및 확대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

기사입력 : 2018-09-1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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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동계시즌 동안 일부 노선의 기종을 변경한다. 사진=아시아나항공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동계시즌 동안 일부 노선의 기종을 변경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동계시즌에 인천~방콕 노선과 인천~홍콩 노선의 기종을 축소 및 확대 운항한다.

해당 노선의 운항 횟수나 스케줄은 변함없고, 대신 기종만 변경된다. 변경기간은 동계시즌인 오는 10월 29일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다.

이번 기종 변경은 여객수요 변동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방콕 노선에 있어 495석 규모 A380이 투입돼 매일 운항중이다.

그러나 앞으로 150여일 간 이보다 작은 기종이 투입된다. 크게는 195석에서 적게는 107석이 줄어들 전망이다.

오는 10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는 398석의 B747-400기종이 투입되고, 12월 6일부터 1월 2일까지는 300석 규모의 B777-200ER이 운항한다. 또 내년 1월 3일부터 2월 2일까지는 398석의 B747-400기종이 운항되며, 2월 3일부터 2월 27일까지는 B777-200ER이 투입된다. 동계시즌 마지막 기간인 2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는 B747-400 기종이 운항한다.

인천~홍콩 노선은 기종이 확대된다. 현재 275석의 A330과 300석 규모의 B777-200ER이 운항 중이지만, 이보다 많게는 220~97석 늘어난 기종이 투입된다.

동계시즌 중 10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495석의 A380이 투입되고, 12월 6일부터 1월 2일까지는 398석의 B747-400기종이 운항된다. 1월 3일부터 2월 2일까지 A380이 운항되며, 2월 3일부터 2월 27일까지 다시 B747-400이 뜬다. 마지막으로 2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A380이 운항한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여객 수요 변동에 따라 취항 노선의 기종이 축소되거나 확대될 수 있다”라면서 “시즌기간 노선의 탄력적 운항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

길소연 기자ks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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