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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 악취잡는 노하우는?

온라인 뉴스부

기사입력 : 2018-09-10 21:33

나무위키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나무위키 캡처
[온라인 뉴스부] 노니가 포털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노니(Noni)는. 학명은 모린다 시트로폴리아(Morinda Citrifolia). 용담목 꼭두서니과 노니속 식물이다.
동남아 베트남, 동말레이시아와 남태평양, 하와이 타이티가 주산지인 과일이다.

건강보조식품으로 잘알려져있다. 엄청난 악취가 나는 과일이나 말린 뒤 가루로 만들어 팔기도 하는데 이때는 냄새가 안 난다.

원산지에서는 원산지에서는 생과일, 주스 그리고 샐러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한다..

일반적으로 착즙 진액 상태로 먹거나, 설탕과 발효시킨 노니청으로 섭취하거나, 노니가 나지 않는 나라는 가공식품인 주스와 가루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설명이다.
풍부한 프로제로닌 성분은 세포를 회복 및 재생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 단 일부 잘못된 상식으로 만병통치약처럼 알려져 있는데 이는 세포가 회복되는 기능에서 기인한 오해 중 하나라는 지적이다.

주 효능으로는 관절염, 궤양, 피부병 완화 등이 있으며 면역력과 소화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단 지난 2004년 FDA에서 노니주스를 만드는 회사에 검증되지 않는 과학적 효과가 없다고 경고를 보냈다. 이에 따라 건강에 효과를 주는 성분은 검증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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