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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태풍 솔릭 북상특보] 오후 3시 가고시마 남동쪽 이동후 북상...전국 무더위 주춤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08-18 20:50

제 19호 태풍 '솔릭' 예상 이동경로 기상청 날씨누리 이미지 확대보기
제 19호 태풍 '솔릭' 예상 이동경로 기상청 날씨누리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오랜만에 신선함을 맛보았다.

기성청은 18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 해제를 38일 만에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서울 외에도 인천, 경기(파주, 포천, 연천 제외), 세종, 대전, 전남(화순, 진도, 해남, 광양, 구례) 충북(음성, 진천, 청주), 충남, 강원(홍천평지, 회성, 춘천, 원주) 등의 폭염주의보도 해제했다. 기상청은 “오는 20일부터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남쪽에서 고온다습한 바람이 불어와 가마쏱 더위가 다시 시작되겠다”고 말했다.

광주와 목포, 전남·전북 일부지역은 여전히 폭염주의보가 남아있다. 태풍 '솔릭'은 이날 오후 3시 현재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119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해 북상하고 있다.

한편 서울은 지난 1일 39.6℃를 기록해 1907년 기상관측 시작 이래 111년 만에 가장 높았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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