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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품새 대표팀, 19일 첫 메달 사냥…아시안게임 오늘 개막

온라인뉴스부

기사입력 : 2018-08-18 12:49

아시아게임 홈페이지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아시아게임 홈페이지 캡처
인도네시아에서 아시아 최고의 스포츠 축제가 막을 올린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18일 오후 9시(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 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은 1962년 제4회 자카르타 대회 이후 56년 만이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남부 수마트라 섬의 중심도시 팔렘방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의 에너지'(Energy of Asia)를 주제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소속 45개국이 모두 참가한다.

아시아 각지에서 모인 1만1300명의 선수단은 총 40개 종목에 걸린 465개의 금메달을 놓고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한국은 39개 종목에 선수 807명(임원 포함 총 1044명 규모)이 출전, 1998년 방콕 대회 이후 6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에 도전한다.
대한체육회는 금메달 65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72개 등 총 208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내걸었다.

19일 태권도 품새와 펜싱 경기에서 우리나라의 첫 메달이 기대된다.

태권도 품새 대표팀은 19일 오전 11시(한국시간)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남녀 개인·단체전 경기에 출전한다.

태권도 품새는 가로, 세로 각각 12m 경기장에서 공인 품새, 새 품새, 자유 품새로 경연하는 종목이다. 태권도 겨루기 종목을 12개에서 10개로 준 대신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식 종목이 됐다.

한국은 4종목(남녀 개인·단체전) 싹쓸이를 기대하고 있다. 남녀 개인전에는 각각 강민성, 윤지혜가 나서 금메달을 노린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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