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남자축구 2연패를 노리던 김학범호가 말레이시아에 덜미를 잡혔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17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며 1-2로 눈물을 흘렸다.
누리꾼들은 “손흥민 선수 예상외로 토트넘으로 빨리 돌아갈수도”등 조롱섞인 댓글이 많았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08-1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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