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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2001년 이후 1주일 넘게 휴가도 못 가" 고통 호소

기사입력 : 2018-08-17 20:44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부]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최고 경영자이자 이사회 의장인 일론 머스크가 격무와 스트레스로 고통스럽다고 호소했다.

머스크는 최근 뉴욕타임스(NYT)와 인터뷰를 갖고 "매주 120시간을 일했다"며 "말라리아에 걸렸던 2001년 이후 1주일 넘게 휴가를 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테슬라 운영 면에서 최악은 끝났다. 그러나 개인적인 고통으로 보면 최악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도 했다.

이와 관련 머스크는 7일 자신의 SNS 상에 테슬라 상장 폐지를 위해 자금을 확보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테슬라 이사회 측은 머스크가 이를 상의 없이 결정한 것에 대해 화를 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미국 증권감독위원회(SEC)가 테슬라에 비상장화 관련 소환장을 발부하면서 논란은 거세졌다.

그럼에도 그는 인터뷰에서 해당 트위터 내용에 대한 후회는 없으며 트위터 활동을 중단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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