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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끝난후 축구팬들 관심 슈퍼컵... 레알마드리드 at마드리드 치열한 공방전 "연장서 끝냈다"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8-08-16 06:33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월드컵이 끝난후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회가 있다.

16일 새벽 4시(이하 한국시각) 에스토니아 탈린의 아 레 코크 아레나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018 UEFA 슈퍼컵 경기는 2-2로 전후반 경기가 종료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아틀레티코 팀의 디에고 코스타는 전반 50초만에 골을 넣었다.

연장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디에고 코스타의 맹활약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6년 만에 슈퍼컵 우승컵에 입맞춤 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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